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은 한식으로도 충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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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맘 레나입니다. 건강검진 할 때 관심 있게 봐야 할 수치 중 혈압도 있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도 꼭 체크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모든 전신에 존재하는 세포막을 형성하는 지질로 생명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세포막을 보호하고 혈관벽이 찢어지는 것을 예방해서 적혈구의 수명을 오래 보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지 우리 몸에 적당하게 존재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과하거나 부족하게 될 경우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적당한 수치를 알고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동맥

 

 

 

콜레스테롤 수치가 부족할 경우 빈혈이 생기기 쉽고 출혈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대부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경우보다 높은 경우가 많은데 수치가 높을 경우에는 동맥벽에 침전물이 쌓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즘 서구화된 식사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적극적인 조절이 필요합니다.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

 

 

 

레나 가족도 일주일 식단을 봤을 때 콜레스테롤이 많은 인스턴트 음식과 고지방 음식들을 즐겨 먹기 때문에 이제 중년의 나이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에 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서구화된 식사보다는 야채 위주의 식단을 주로 먹는 한식을 먹을 경우 콜레스테롤이 낮출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계란노른자

 

 

 

동물성기름보다 식물성 기름인 올리브유, 카놀라유, 채소류, 해조류, 등 푸른 생선, 견과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보통 집밥을 해 먹는 한식 위주로 적정량을 섭취할 경우 식생활 개선만으로도 콜레테롤 수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즐겨 먹는 달걀노른자, 오징어, 멸치, 새우, 알, 장어 등에는 콜레스테롤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적정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크림, 치즈, 삼겹살, 베이컨, 소시지, 버터, 치즈 등 자주 먹고 맛있는 음식들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우울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도 문제가 되지만 반대로 너무 낮을 경우에는 혈중콜레스테롤이 낮아져 심할 경우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적당한 콜레스테롤 섭취는 필요하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식

 

 

다시 한번  생각해 보니 선대 때부터 즐겨 먹던 한식을 보면 채소와 고기 생선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인스턴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한식으로 즐겨 먹는다면 저절로 건강관리가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주일 식단을 짤경우 7일 중 5일은 한식을 먹고 2일은 고기나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다면 오랜 시간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요즘 레나 가족도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