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인공눈물 계속 사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워킹맘 레나입니다.  레나의 근무환경을 보면 조명들로 가득하고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시간도 많기 때문에 하루종이 일을 하고 나면 저녁때쯤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안구건조증이 있어서 눈에 이물감이 느껴져 항상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고 있습니다. 처음 인공눈물을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사서 사용했는데 안과에 갔을 때 일회용 인공눈물을 처방받으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항상 처방을 받아서 사용합니다. 

 

1회용 인공눈물

 

인공눈물은 부족한 눈물을 일시적으로 보충해 주어서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키는 약물의 일종입니다.  인공눈물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데 좋은 인공눈물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방부제가 없는 1회용 인공눈물을 선택하셔야 됩니다. 특히 하루에 5회 이상 수시로 점안을 할 경우에는 꼭 1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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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보관

 

말 그대로 일회용 인공눈물인데 한번 쓰고 버리기에는 남는 양이 많아서 하루에 하나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인공눈물 설명서에는 개봉 후 한번 쓰고 버리라고 나와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에 하나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번은 안과에 갔을 때 의사 선생님께 물어봤는데 선생님께서도 하루정도 사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개봉 후에 세균이 침범할 수 있으니 눈에 넣을 때 피부에 닺지 않게 좀 떨어져서 사용하시고 보관도 뚜껑을 잘 닫아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공눈물 사용법

 

인공눈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눈꺼플을 잡고 흰자위 쪽으로 투입하고 인공눈물을 넣은 뒤에 눈을 깜빡이지 말고 잠시 동안 눈을 감고 있으면 인공눈물이 흐르지 않고 눈에 골고루 흡수됩니다. 눈이 건조할 때마다 1회에 1~2방울 하루에 4~5번 정도 수시로 넣어주면 증상이 조금 완화되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인공눈물 유통기한

 

일회용 인공눈물도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항상 확인 후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상자 케이스에 나와 있기도 하고 일회용 인공눈물 하나하나마다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안쪽으로 보면 작게 유통기한이 나와 있습니다.

사실 일회용 인공눈물 아침에 넣고 수시로 넣고 해도 남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그래도 하루이상은 사용하지 마시고 버리셔야 합니다.  

 

눈관리

 

인공눈물을 오랫동안 사용한 경험으로 처음에는 효과가 좋은 것 같아서 수시로 넣어 주었는데 어느 순간 건조증이 더 심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지금은 자주 사용하지 않고 정말 심할 경우에만 한 번씩 사용합니다. 안구 건조증도 있지만 눈이 충혈되거나 할 경우에는 약국에서 산 안약이랑 번갈아 가면서 사용했더니 좀 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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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모니터를 많이 보면서 눈의 피로가 심해졌는데 눈에 직접 넣는 일회용 인공눈물과 안약도 사용하지만 생활 속에서 수시로 물도 많이 마시고 눈에 좋은 영양제도 함께 복용하니까 기존의 인공눈물로만 의존했던 것들이 점점 줄어들고 증세도 호전되어서 지금은 많이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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