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뷔페중 최고의 맛집 비렌티 뷔페에서 평일런치 맛나요 ~

 

안녕하세요~? 열심히 살고 있는 대한민국 워킹맘 레나입니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십 가지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은 뷔페뿐이지요 ~

저희 남편이 뷔페가는걸 너무 좋아해서 외식은 거의 뷔페로 갑니다.

열심히 일하고 쉬는날은 항상 맛집을 찾아가고 울 딸이랑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게 우리 가족의 행복입니다

 

 

 

제가 사는곳이 천안이라서 천안에 있는 뷔페를 자주 가는데 제가 일하고 있는 곳과 가까운 애슐리는 정말

많이 가서 새로운곳을 찾던 중 알게 된 곳인데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더라고 요 ~

외관부터 웅장한느낌이 고급스럽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소파가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천장이 높아서 웅장해보입니다.

음식 가짓수도 엄청 많아요 ~

뷔페 가기 전 다들 아시죠? 뱃속을 비워서 가야 되는 거 ㅋㅋ

런치 뷔페라 아침은 거르고 와서 앉자마자 접시를 들고 이것저것 담아왔습니다.

 

 

죽이랑 수프를 워낙 좋아해서 죽부터 먹고 여러 가지 샐러드랑 구운 야채들 그리고 울 딸이 짜장면을 좋아해서 담아왔는데

일반 짜장면집보다 더 맛있어요.

다 먹은 접시가 쌓이기도 전에 친절하게 직원분들이 치워주셔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천안 비렌 티 뷔페에서 정말 꼬맹이 김밥이 이렇게 작은 건 처음 봤어요.

울 딸은 꼬맹이 김밥만 엄청 먹었네요.

맛은 밥에 간이 되어있고 재료도 작게 들어갔는데요 왜 이렇게 귀엽고 맛있는지 ㅎㅎ

사실 여기서 꼬맹이 김밥 먹고 집에서 해봤는데 저크기로는 잘 안되더라고요 ~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도 있어서 예쁘게 데코레이션 된 애피타이저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 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조금씩 먹어도 다 먹을 수가 없을 정도로 다양했어요.

 

 

보통 뷔페 음식은 달고 짜고 그런데 뷔렌티 뷔페는 싱싱한 재료로 최소의 간만 되어 있어서 더 많이 먹은 것 같아요 ~

디저트로 딸기를 좋아해서 가지고 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색상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웠습니다.

 

 

비렌 티 뷔페에서 이벤트를 하는데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서 참여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후기 올리면 다음에 올 때 15%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저희는 세 식 구라서 15%도 감사하죠 ㅎㅎ

 

 

배불리 먹고 나와서 인증 샵 한번 찍고 왔습니다.

가격은 1인 33,000원이라 좀 비싸게 느껴지지만 음식 종류랑 맛을 보시면 이 가격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

평일 런치는 12시부터 3시까지 하고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디너는 1인 39,000원입니다.

평일 런치라 주말처럼 붐비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먹고 즐기다 왔습니다.

뷔페 좋아하시는 분들 꼭 한번 가보세요 ~

직장 동료들에게 가보라고 말해주었더니 벌써 맛있다고 유명하더라고요 ㅎㅎ

다음번 할인권 가지고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먹느라고 음식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 다음에 다양한 음식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