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성동 화담원 샤브샤브 샐러드 맛집 내돈내고 먹은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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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맛집

성성동 화담원 샤브샤브 샐러드 맛집 내돈내고 먹은 솔직후기

by rena7610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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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맘 레나입니다. 오랜만에 점심으로 샤브샤브샐러드 뷔페에 방문했습니다. 천안 성성동 호수공원에 있는 화담원 샤브샤브 샐러드 뷔페입니다. 남편이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샐러드 뷔페랑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오랜만에 레나가 좋아하는 취향대로 점심식사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화담원 메뉴

 

 

천안 성성동 호수공원 근처에 있는 화담원 샤브샤브샐러드 뷔페에서 점심시간에 잠시 웨이팅을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성성동 호수공원 근처 지역들이 개발 중인 곳이 많아서 창문 밖의 뷰는 공사자재들로 아직 뷰가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성성동에 맛집이 점점 늘어서 집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외식을 할때 성성동 맛집부터 찾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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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가  월요일이 휴무라 여행지나 맛집들 중 월요일 휴무인 곳이 종종 있어서 아쉬웠는데 화담원은 매주 수요일이  정기휴일입니다.  식사시간은 오전 11시 30분에 오픈해서 저녁 9시 30분까지 가능하고 평일에는 3시~5시 30분까지 브레이트 타임이라고 합니다.  음식 가격은 점심과 저녁이 다른데 레나 가족은 점심특선 목심 세트 인당 18,500원  2인분과  10살 딸아이는 샐러드뷔페 이용료 9,000원 을 테이블에 있는 패드로 주문을 했습니다. 요즘 패드로 주문하는 식당들이 엄청 많아진 것 같은데 사용할 때마다 느끼지만 주문받는 직원분 눈치 받지 않고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샤브샤브

 

 

목심 1인분 고기양은 많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야채랑 같이 먹고 샐러드 음식도 먹기 때문에 추가주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화담원은 샤브샤브를 1인용 그릇에 각자 취양대로 먹을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샤브샤브야채

 

 

선한 야채들과 샐러드 소스 그리고 라이스페이퍼까지 조금씩 담아와서 제일 먼저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게 세팅을 했습니다. 

 

 

샐러드소스

 

 

샐러드드레싱도 3가지로 키위드레싱, 참깨드레싱, 요구르트드레싱 등 취양대로 먹을 수 있어서 남편은 키위 레나는 참깨드레싱을 얻어져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샐러드 뷔페

 

 

샤브샤브를 끓이는 동안 뷔페 음식들을 담으러 갔습니다. 제일 먼저 초밥을 담았는데 종류도 다양해서 초밥만 1개씩 맛봐도 배가 부를 것 같아 조금만 담고 탕수육 잡채 떡볶이, 스파게티 등 조금씩 담아와서 먹었습니다.  맛은 간이 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뷔페

 

 

 

남편이 샤브샤브를 좋아하지 않아서 일단 한 개의 냄비에 샤브샤브를 끓이고 좋아하는 뷔페 음식을 담아와서 점심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식사하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웨이팅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것 보면 화담원 맛집으로 벌써 소문이 난 것 같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가격도 착해서 점심으로 뭘 먹을지 고민스러울 때 오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담원 후식

 

 

샤브샤브에 야채를 두 번 정도 추가해서 먹고 다른 뷔페음식들을 같이 먹으니 금방 배가 찼지만 마지막으로 후식을 맛보기 위해 가지러 갔습니다. 사실 배가 불러서 후식이 들어갈까 했는데 레나가 좋아하는 파인애플케이크가 있어서 맛이라도 보자는 생각에 조금씩 담아 커피와 함께 후식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이 남편과 좀 다른 점이 있어서 레나가족은 평소에도 여러 가지 음식을 각자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뷔페를 좋아하는데 화담원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샤브샤브까지 먹을 수 있어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식당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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