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가 뭔가요~? 마시는 링거 사먹어본 후기
본문 바로가기
☆솔직리뷰

링티가 뭔가요~? 마시는 링거 사먹어본 후기

by rena7610 2021. 2. 5.
반응형

안녕하세요~? 워킹맘 레나입니다. 하루 중에 물을 마시는 시간은 식사 후나 정말 짠 음식을 먹었을 때 가장 많이 마시는 것 같습니다. 보통 하루에 2L의 물은 기본으로 마셔야 한다고 하는데 정말 맹물을 마시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항상 수분 부족으로 생기는 증상들이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그럼 좀 더 물을 맛있게 마시고 수분 흡수도 빠르게 되는 것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링티

 

 

의무적으로 맹물을 마시는 것보다 청량감 있는 물을 마시면서 빠르게 수분섭취가 되는 일명 마시는 링거라고도 부르는 링티를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tv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넓적한 사각 보틀에 가루를 타서 마시는 링티가 뭔지 궁금증이 생기게 되어서 직접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링거워터

 

박스 구성에 따라서 원형 보틀은 무료로 주는데 광고에서 보이는 것처럼 왠지 사각 보틀에 마셔야 될 것 같은 생각에 1,000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변경 요청을 했습니다. 처음 마셔보는 거라서 조금만 주문하려고 하다가 10박스 구매 시 할인과 보틀 증정 행사가 있어서 10박스를 주문했습니다.

 

 

링티 구성품

 

한 박스에 10회분이 분말이 들어 있어서 10박스이면 100회분입니다. 시어머님께서도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미스 트롯 2에서 마스터 군단들이 수시로 링티를 마시는 장면이 나와 어머님도 링티가 뭔지 궁금해하셔서 넉넉하게 나누어 마시려고 한꺼번에 주문했습니다.

 

 

링티 영양성분

 

 

박스 뒷면에 영양성분도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고 맛은 레몬맛과 복숭아 맛으로 두 가지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복숭아 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레몬맛으로 주문했습니다.

 

 

 

링티 500

 

링티 한포를 마시려면 기본 500ml의 물을 마시게 됩니다. 생수를 사각보틀에 옮겨서 가루를 넣고 흔들어서 마시면 됩니다.

 

 

방법은 간단해서 어디서든지 쉽게 수분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맛은 레몬맛이 진하지 않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포카리스웨트를 물에 타서 먹는 맛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달지 않고 마실 때 은은한 레몬향으로 청량 있고 마시고 난 후 입안이 개운해서 좋았습니다. 

 

 

보틀

 

찬물에 타서 시원하게 마셔도 좋고 보틀이 -20ºc부터 60ºc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따듯하게 링티를 마셔도 좋습니다. 

 

 

 

링티 교환정책

 

링티는 세 명의 군의관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군의관으로 3년간 특전사에 복무하면서 여름철 뙤약볕에 대원들이 탈진 증세를 보일 때 현장에서 적시에 효과적인 수분 보충을 하기 힘들어서 처치가 지연되는 현실을 경험하면서 만들게 된 것이 링티라고 합니다. 일반일들도 이뇨작용이 있는 음료의 과다 섭취로 인해 만성적인 수분 부족이 있다는 점도 알게 되어서 링티를 대중화시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링티를 처음 주문했지만 한 번에 많이 주문을 해서 유통기한을 넘기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상품교환정책이 상품 보관 중 유통기한이 3개월 이내 도래 시에는 새 상품으로 무상 교환해 주신다고 합니다. 

 

 

링티 레몬맛

 

 

레나가 링티를 주문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는 피곤할 때 비타민 수액을 가끔 맞는데 링티가 마시는 링거라고 할 정도로 좋다고 해서 호기심에 주문해 보았습니다. 마셔본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마시고 나면 상쾌하고 잠시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게 마시고 있습니다. 약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뇨작용이 있는 음료나 커피를 줄이고 링티로 수분 섭취해서 몸에 발란스를 유지하고 건강해지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