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보샤 에어프라이어기로 간편조리 후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워킹맘 레나입니다. 저녁이면 밥을 먹고도 늦게 까지 잠을 자지 않으면 생각나는 것이 야식입니다.  저녁밥을 먹었기 때문에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많이 찾는데 요즘에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도 마트에서 판매를 합니다. 거의 조리가 다 되어 있어 간편하게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멘보샤

보통 중식당에 가서 먹을 수 있는 멘보샤를 집에서 간편하게 에어 프라이기에 구워서 먹었습니다. 사실 중식당에 가서 주문해서 먹어본 적은 없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 맛있었습니다. 처음 집에서 먹어 본 것은 코스트코에 갔을 때 보고 사 와서 에어프라이기에 구워서 먹었는데 그때 먹어봤던 맛이랑 비슷해서 이번에도 마트에 갔을 때 간식으로 뭘 살까 고민하다가 멘보샤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했습니다.

 

멘보샤

 

멘보샤의 속재료는 새우인데 집에서 만들 때에는 다양한 속재료를 만들어서 해 먹어도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식빵 사이에 속재료를 넣고 기름에 튀겨서 만드는 요리입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에어 프라이기에 구우면 담백하면서도 기름지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었습니다. 한팩에 6개가 들어있는데 가격이 9,000원이라 좀 비싼 편입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사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꺼내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멘보샤 에어프라이기

간편하게 마트에서 사 온 멘보샤를 에어 프라이기에 넣고 13분 정도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좋습니다. 노릇노릇한 식빵 색깔이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칠리소스

 

에어 프라이기에 구워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칠리소스가 들어 있어서 찍어서 먹으니까 또 새로운 맛이 계속해서 손이 가게 됩니다. 간식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한테는 간편하게 만들어 먹어도 좋은 멘보샤입니다. 가끔 생각나면 간편하게 마트에서 사 와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멘보샤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