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 순두부찌개 초간단 요리양념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 워킹맘 레나입니다. 

일하는 워킹맘들 저녁밥 준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꿀팁이 있습니다. 지인들한테 추천받아서 직접 해보고 정말 요리의 신세계라고 생각해서 많은 워킹맘들에게 알려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 

 

바로 CJ 제일제당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입니다. 1팩에 3~4인용으로 가족끼리 한끼 먹기 좋은 양인데 혼자 드시려면 반만 덜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유통기한이 길기 때문에 구매하실 때 3묶음으로 할인할 때 구매하시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도 마트에 갔을 때 3개 묶음이 3,590원으로 저념하게 구매했습니다. 합성향료나 보존료 감미료 착색료 등 4가지 유해한 성분을 넣지 않았다고 해서 믿고 구매해서 만들었습니다.

 

순두부찌개 요리방법

 

비닐팩 뒷면에 보면 레시피가 나왔있는데 요리 초보분들도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게 방법이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양념이 있으니까 찌개에 넣을 야채랑 순두부찌개에 없어서는 안 될 계란이랑 파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순두부찌개 야채 

 

먼서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을 냄비에 넣은 후 200CC 물 한 컵을 넣고 저으면서 센 불에서 끓입니다. 호박이랑 버섯을 넣고 저는 집에 있는 두부가 있어서 순두부 대신 넣었습니다. 처음 할 때는 바지락이랑 순두부를 이용해서 했는데 이번에는 두 번째로 해 먹는 거라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좀 더 간단하게 해 봤습니다.

 

다담 순두부찌개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면 되는데 오징어나 새우 바지락을 넣어도 되고 차돌박이 소고기가 있으면 차돌배기 순두부가 됩니다. 차돌배기 순두부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 순두부입니다. 다음에는 차돌박이를 넣고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계란 순두부

 

야채가 익을 때까지 팔팔 끓으면 순두부찌개에서 없어서는 안 될 계란을 넣고 대파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계란을 넣고는 2분 정도만 살짝 끓이면 완성입니다. 계란은 반숙으로  밥에 얻어서 순두부찌개랑 비벼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다담 순두부찌개

조금 더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랑 고춧가루를 추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육수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되고 간단하게 다담 찌개 양념으로 근사한 순두부찌개를 완성했습니다. 양념장 덕에 저녁밥 준비시간이 줄고 우리 가족 맛있게 저녁도 먹었습니다. 양념 팩 뒷면에 보시면 순두부찌개 요리 레시피만 있는 게 아니라 양념장을 이용해서 바지락 순두부 찜과 짬뽕도 만들 수 있는 응용법이 있습니다. 짬뽕은 집에서 해 먹는다고 생각도 안 했는데 순두부 양념장으로 국물을 넉넉하게 만들어서 해산물과 야채를 넣고 면은 가락국수 면이나 라면을 이용해서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짬뽕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요리 초보이신 분들이나 간편하게 찌개를 끓이길 원하는 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지인들 추천으로 제 돈 주고 사서 만들어 맛있게 먹어본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