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CPI발표 통계가 구식이라고 강한 불만을 토로한 바이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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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CPI발표 통계가 구식이라고 강한 불만을 토로한 바이든 대통령

by rena7610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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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맘 레나입니다. 요즘 글로벌 경기가 무지 좋지 않습니다.  레나도 경기에 민감한 업종에 종사하기 때문에 뉴스에 민감하고 19년도 후반부터 주식을 다시 시작한 동학 개미라 미국 증시에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을 시작하면서 경기가 돌아가는 상황을 나타내는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등 경기 용어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그중에 월에 한 번씩 전 세계 증시에 영향을 주는 미국 CPI지주 발표가 있습니다. 도대체 CPI가 뭐길래 통계 수치에 따라 증시가 폭락과 폭등을 반복하는 변동성이 생깁니다. 

 

 

소비자물가지수 통계(CPI)

 

CPI는 Consumer Price index 의 약자로 소비자 물가지수입니다.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지수입니다.  

 

통계

 

미국 CPI지수는 미국 고용 통계국에서  매월 발표하는 지수로써 소비자물가 지수가 상승할 경우 가계의 실질임금은 감소하다는 의미이고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지수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전년대비 CPI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을 기록하면서 금리인상이 되고 있어서 전 세계 주식시장이 급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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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계좌

 

 

레나도 갑작스런 급락으로 전체 계좌가 파란색으로 40% 정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서 마음도 멍들도 있습니다.  주식을 하기 전에는  CPI 지수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주린이기 된 이후로 직접적인 체감을 하고 있어서 주시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

 

물가에 기조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농산물이나 석유류의 상승폭이 커져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소비자물가지수는 물가변동이 도시가수의 소비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어느 특정 가구나 계층을 측정하는 것이 아닌 전체 도시가구의 평균적인 나타내기 때문에 개인별 가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노동부에서 CPI지수를 산출하는데 1913년도부터 조사하기 시작해서 2022년 무려 110년 동안 기록된 정말 오래된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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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류

 

 

최근 들어 매달 미국 CPI 지수 발표 때마다 주식시장이 급락을 하고 있고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6월 CPI 지수가 9.1% 상승해  5월 8.6%로 4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 수치를 발표해서 미국 증시가 폭락을 했습니다.

에너지 부분 상승률이 7.5% 전체 지수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가솔린 지수는 11.2% 식품지수는 1.0%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믿을 수 없는 통계라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 이유는 에너지 가격이 월간 인플레이션 상승치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최근 30일간 휘발유값 하락은 반영이 안 된 통계수치라고 백악관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현금자산

 

6월 물가가 9.1%  상승으로  fed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0.75%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우리나라도 빠르게 금리인상을 하고 있는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는 한 번에 0.5% 인상하는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금리인상이 되면  대출 이용자들에게는 좋지 않지만 금리가 오르면 예금과 적금 상품들이 은행마다 출시되고 있어서 요즘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관망

 

미국 경제가 좋지 않은 수치를 발표하면 기초체력이 약한 우리나라 증시는 엄청 큰 타격을 봐서 이런 좋지 않은 장에는 주식시장을 관망하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 레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불황이 왔을 때 호황기를 준비하고 있으면 그때 지금의 손실분을 회복하고 익절 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믿으면서 위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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