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마시기 좋은 담터 5가지 추천 차종류

안녕하세요~? 워킹맘 레나입니다.

요즘 부쩍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환절기가 다가오면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이 납니다. 워킹맘인 레나는 아침에 출근해서 차 한잔은 꼭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들도 커피나 차 종류를 많이 마시고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직장인들은 손이 많이 가는 차종류를 즐기기보다는 간편하고 맛있는 차를 선호하게 되는데 맛도 좋고 종류도 다양한 담터에서 나온 차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침 공복에 커피를 자주 마셨더니 속이 쓰리고 역류성 식도염이 와서 커피를 대신해서 마실 수 있는 차들을 알아보다가 알게 된 담터에서 나온 차 종류입니다.

 

둥글레차

 

첫 번째로는 침술 차인 둥굴레차입니다. 

둥굴레는 구수한 차맛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약재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인데 우리 몸에 기운을 보충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어서 꾸준하게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노화 작용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고 하니 따뜻한 차 한잔 생각날 때 꾸준하게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마시려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티백으로 우려서 마시는 게 가장 간편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담터에서 나온 둥굴레차 티백은 1회용 천연펄프의 부직포로 안심하고 구수한 둥굴레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율무차 / 유자차

 

두 번째로는 분말차인 호두 아몬드 율무차입니다.

개인적으로 담터 율무차를 좋아합니다. 호두, 아몬드, 호박씨 등의 견과류, 신선한 땅콩을 갈아 분무 건조시킨 땅콩 분유, 볶음 율문분이 믹스되어 고소하고 배고플 때나 공복에 먹으면 든든합니다.

율무차를 꾸준하게 마시면 율무가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독소를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산부 분들의 경우에는 율무에 함유되어있는 아미노산 분해요소 성분들이 태아가 성장되는 것을 방해한다고 알려져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액상 과실차인 꿀유자차입니다.

겨울철 가장 많이 애음하는 과실차 중에 하나인 유자차인데 달달하고 상큼한 맛이 감기 예방에  좋을 것 같습니다.  유자차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이 감기 예방과 치료인데 유자에는 많은 비타민C 성분과 구연산 성분을 가지고 있고 목과 기침을 완화시키는 리모넨 성분 때문에 목감기에도 좋다고 하니 피로 회복에 좋은 꿀을 함유해서 만든 담터 꿀유자차를 맛있게 먹고 건강도 챙기세요.

 

 

쌍화차 / 고구마라떼

 

네 번째로는 전통차인 쌍화차입니다.

7가지 쌍화 원료(천궁, 당귀, 감초, 계피, 황기, 백작약, 숙지황)와 대추,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잘 배합해서 만든 담터 쌍화차는 분말로 되어 있어서 따뜻한 물에 섞어 마시면 기운을 도와 원기를 보충해 줍니다.

쌍화차 또한 감기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감기 또는 감기 몸살로 생신 근육통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열이 많이 날 때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로는 퓨전 음료인 고구마라테입니다.

영양 많은 고구마와 우유를 넣은 고구마라테는 분말 형태로  바쁜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이 간편하게 아침 대용으로 마실수 있는 퓨전차 입니다. 고구마의 달달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몸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만듭니다.

 

위에 다섯 가지 차 종류는  우리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차 한잔의 여유로 건강한 삶을 살고 싶은 레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