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워킹맘 레나입니다.
맛있는 식사도 하고 깨끗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놀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천안 마치에비뉴 마치 파크인데요. 공원 하면 대부분 낮에 놀고 밤에는 어두워서 놀기 힘든데요 마치 파크는 낮보다는 밤이 더 예쁜 공원입니다.
위치는 천안 서북구 이마트 바로 옆에 있어서 아이들이랑 마트 장을 보시고 함께 놀다가 맛있게 저녁까지 먹을수 있습니다. 마치 파크 근처에는 고깃집부터 초밥뷔페까지 다양한 맛집이 있습니다.
천안 마치 파크의 낮의 모습인데 낮의 모습은 썰렁하기까지 하네요~ 아직은 쌀쌀해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보기가 힘듭니다. 초여름 때면 아이들이 늦은 밤까지 놀 수 있는 공원이 천안 마치에비뉴 마치 파크입니다. 회전목마도 있어서 탈 수 있는데 운영시간은 정확한 안내가 되어 있지 않는데 여름에는 보통 저녁 8시까지는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공원 둘레를 도는 기차를 탈 수도 있습니다. 비용은 회전목마랑 기차는 각 3,000원 표를 끊고 타야 하고 다른 놀이시설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놀이터 바닥은 푹신거려서 아이들이 놀다가도 넘어질 경우 안심할 수 있고 주변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조형물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썰렁했던 놀이기구들이 조명이 들어오면 이렇게 생기가 돌고 밤이 더 이쁜 공원이됩니다.
작년 여름의 마치 파크 모습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과 더위를 피해 나와서 다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합니다.
공원을 둘러싼 조명들이 밤이 되면 신나는 노래와 함께 불빛쇼를 시작하는데 저절로 흥이 나서 어깨가 들썩이고 아이들은 음악에 맞추어 즐겁게 춤을 춥니다.
공원 주변의 맛 집중 제가 자주 가는 곳은 돈까스 뷔페 유생촌과 고기집 경성옥을 자주갑니다. 유생촌은 돈까스 뷔페이지만 여러 가지 먹거리가 함께 있고 가격이 너무 착해서 좋습니다. 성인 11,900원 초등학생 8,500원 미취학은 5,000원이고 가격 대비 음식 종류도 많으면서 깔끔하니 맛있어 마치 파크에 가면 가주 가게 되는 맛집입니다. 고기를 먹고 싶을 때는 공원의 전경을 시원하게 볼수 있는 장소의 음식점인데 돼지갈비나 한우 먹고 싶을때 가곤 합니다.
2020/04/13 - [☆리얼 맛집] - 천안 마치 에비뉴 고기 맛집 경성옥 깔끔한 맛 솔직 후기
천안 마치에비뉴 고기 맛집 경성옥 깔끔한맛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 워킹맘 레나입니다. 오랜만에 돼지갈비가 먹고싶어서 집근처 맛집 경성옥으로 갔습니다. 식당 내부는 일반 고기집이랑 비슷한데 깔끔하게 정돈 되어 있고 창가쪽 자리에서 밖을 보면 마치에비뉴 파..
rena76.tistory.com
생활 속에 소소하게 즐길 수 있고 밤이 예쁜 공원인 천안마치에비뉴 마치파크에 빨리 날씨가 따듯해져서 자주 놀러 가고 싶습니다. 불빛쇼는저녁 9시까지는 하기때문에 저녁드시고 소화도 시킬겸 신나는 음악과 함께 놀다 가시면 좋습니다.
아이랑 함께 즐길수 있는 엄마의 맘으로 신나고 예쁜 불빛 공원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신나고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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