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간태리 이국적인 카페인테리어로 관광지 필수코스 인정

안녕하세요~? 워킹맘 레나 입니다.  공주 파크오브드림 글램핑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짐을 풀고 공주와 대전경계선에 위치한 이국적이면서도 독특한 인테리어가  멋진 카페가 있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공간태리

 

 

건물외관을 보면 유자곡선으로 왼쪽은 공간테리 카페와 오른쪽은 대전유명호떡집인 봉이호떡집이 마주보는 모습입니다. 건물 뒷편으로는 푸른 나무가 딱딱해보일 수 있는 건물 외관을 자연과 잘 어울리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간태리 1층 실내

 

 

실내모습도 그동안 다녀왔던 카페들과는 다르게 뭔가 공연을 보러온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공간들이였습니다.

 

 

공간태리 인테리어

 

 

외관의 모습과 같이 실내모습도 깔끔한데 커다란 푸른 화분이 공간태리의 실내를  안정감있는 분위기로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레나 가족은 딸아이가 있어서 1층공간보다는 2층으로 올라가기로 하고 1층에서 주문을 한 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공간태리 2층실내

 

 

2층공간은 일반 카페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공간테리의 아쉬운점은 2층공간의 의자와 테이블이 외관의 모습과는 다르게 안정감있고 포근한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간태리 메뉴

 

 

1층에서 먹기도 아까운 예쁜 디저트와 커피,아이스크림 등을 주문해서 2층으로 올라와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예뻐서 먹기가 아까웠지만 사진으로 남겼으니 괞찮다고 하면서 커피랑 맛있게 먹고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공간태리 야생화

 

카페로 나와 둘레를 보니 화려하지는 않지만 적당한 야생화들이 눈에 들어와 몇장 남겨봤습니다.

 

 

공간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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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태리 카페 주소를 확인하니 대전 유성구로 되어 있는데 공주 파크오브드림 글램핑장에서 15분정도 거리에 있어 글램핑 오시면 꼭 한번 들러서 잠시 머물다 가면 좋은 이국적인카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