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아동수당 1인당 40만원 아동돌봄쿠폰 지급

안녕하세요 ~? 워킹맘 레나입니다.

코로나 19로 집에서 아이들 양육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죠~

저도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인데요 

지금 아빠랑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아이를 보고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들에게 참 어려운시기 입니다. 

부모님께서 봐주시는 분도 참 많을꺼예요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경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동 돌봄 쿠폰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기존 만7세미만 10만원 아동수당 받는 거랑 별도로

아동 돌봄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저도 딸이 만 7세 5월생이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아동수당 수급대상자는 3월 말에 아동수당을 받은 전국 263만 명의

아동이 있는 약 200만 가구가 지원되며 만 7세 미만이고 아동 1인 기준

4개월분 40만 원을 지급받습니다.

국비로 긴급 지원하는 사업이고 지난 3월 17일 국회에서

통과된 코로나 19 대응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아동 돌봄 쿠폰은 지역마다 여건에 맞게 전자상품

모바일이나 카드방식의 전자화폐, 종이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전자상품권은 192개의 시군구에 거주하는 대상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 행복카드나 국민행복카드로 자동 지급돼서 

주민센터나 카드영업점을 방문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카드가 없을 경우 4월 6일부터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에서

기프트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급받으신 카드로 사용 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등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이 제한된다고 하네요.

 

지역 전자화폐로 제공되는 시군구 9개 지역 대상자는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 방문신청을 해야 하고 

또한 각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화폐 방 식에 따라 신청방법과

지급시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지역 전자화폐는 각시 군구에서 카드, 앱 등을 통해 상품 구매 시

화폐처럼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수단이고 

4월 초부터 신청후 쿠폰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종이상품권을 지급하는 28개 시군구는 4월초부터 주민센터에서

지역사랑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대상자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본인 확인과 간단한 신청서

제출을 하고 바로 지역사랑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아동 돌봄 쿠폰 지역별 지급방식

 

보건복지부 전자 상품권지역별 지급방식

 

위 표에 나오는 아동돌봄쿠폰 지역별 지급방식이나 신청방법은

복지로 사이트에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어요.

제가 사는 곳은 천안인데 전자화폐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모바일로 충전이 되네요.

전자상품권으로 받는 게 가장 편하게 받을 수 있지만 

어려운 시기에 지원받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복지로 지급방식 

 

보건복지부는 4월 3일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하니 안내에 따라서 신청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끝나길 바라고 조금이나마 정부의 지원으로

아이들 양육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쓰게 된 워킹맘 레나였습니다.

힘든 시기 다 같이 극복해나가요 ~!